용궁보라매

 

양수아공주님의 첫돌파티가 있었습니다.

무더위에 시작되는 즘해서

너무나도 눈동자가 크고 이쁜 수아의 첫돌잔치

수아맘이 무척이나 우아하시고 품위가 있는분이였습니다.

아빠는 멋진 젠틀맨이였습니다.

수아는 두분을 닮아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습니다

시종일간 울지도 않고 정말 잘따라준 수아!

명창 안숙선 선생님도 찾아주셨습니다.

직접봬니 그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렇게

울림이 좋은 목소리를 내시는지...

엄마의 지인으로 오셨어요...

전통돌상으로

수건도 120개를 주문하여주셨습니다.